램스울 A
연그레이 멜란지 + 네이비 카키 흰 보카시 + 와인 그레이 흰 보카시
모사용 7호
http://lookking1159.blog.me/220856955643
보카시 컬러를 활용한 램스울 블랭킷을 떴습니다.
넉넉한 사이즈의 바늘과 리넨 스티치를 써서 그런지 숭덩숭덩한 느낌의 무릎 담요가 되었어요.
두 가지의 보카시 실과 그 실의 메인 컬러인 네이비, 와인색의 램스울
(이 두 가지 실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실이예요)을 섞어서
비정형의 스트라이프를 넣어 주었지요:-)
심플한 무늬여서 질리지 않고, 날이 추워진 요즘 거실에서 가볍게 덮기 좋더라고요.
덕분에 겨우내 포근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