앵콜스에 재미있는 실이 나왔길래 주문해봤어요.
제 취향의 색상은 아니었지만 울 딸램은 좋아할 것 같아 핫핑크로 주문했는데
이런... 양 끝을 이어 한번 돌려감는 식으로 만들었거든요.
실이 약간 부족했어요.
머리엔 힘겹게 들어가고 목은 적당히 잘 맞아요.
이런 넥워머는 폭닥하니 쑥 들어가야하는데 말이죠~ㅋㅋ
그래서 흰색플라워얀을 댈까말까하다 포스팅이 늦어졌는데
딸램은 사이즈 딱 좋다고 늘리지 말라는데 4살 아기의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말이죠~ㅋㅋ
어쨌든 일단은 이렇게 쓰다가 너무 불편하면 늘리는걸로~하고 포스팅합니다~^^
밥먹는 딸램에게 씌워보기~
왠일로 별말 없이 하네요~ㅋㅋ
핑크가 그런가봐요~
정말 사진 안받는 아이에요.ㅠㅠ
왜케 색잡기가 힘들죠~
그나마 뽀샤시 효과를 주니 제 색이 나오세요~
제 컴터에선요~ㅎㅎ
이래저래 뜨기 쉽고 막 씌워도 꽃이 달려 귀욤진 아이네요.
아이가 맘에 들어하는 듯 하니 만족해요~ㅎㅎ
빨리 뜨고 싶고 손 많이 가는게 싫으실 땐 드라이브뜨기 추천해요~
뜨는 방법은 요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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