앵콜스 후기를 보다가 맘에 드는 백을 발견해서 떠봤는데 역시나 맘에 들어요~ㅎㅎ
밑의 먼저 만드신 분이 사용하신 색상이 맘에 들어 그대로 주문하고는 뒤늦게 카키가 눈에 들어와 파랑 대신 카키로 할걸 그랬다며 조금 아쉬운 맘이 있었는데 여름 느낌은 확실히 드네요.^^
실: 미도리 아이보리3볼, 블루 2볼, 주황 2볼
바늘: 7/0
이렇게 접어서 팔에 끼고 다녀도 좋을 듯 해요.
뜨면서 좀 지루한 감은 있었는데 가벼워서 넘 잘 쓸 것 같아요.
종이실이라 아주아주 가벼워요~^^
여러가지 종이실이 있지만 미도리는 손에 쓸리는 느낌이 없어서 참 좋아요. 물에 질긴 점도 장점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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