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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특히, 앵콜스 콘테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작품이라고 제목에 표시해주세요 예시:[콘테스트]스프링사로 뜬 모티브방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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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사용하신 상품 색상과 수량: 아이돌 실
※ 사용 바늘 : 모사 5호
※ 도안정보/도안 링크주소 :
※ 자세한 뜨는방법 :
부엉이 블랭킷 - 모티브 블랭킷
요즘 날이 너무 좋아요.
집에만 있기엔 참 아까운 날씨.
그런 아까운 날씨인데..
집에 콕~~ 들어 앉아서 뜨개 삼매경에 빠진 벨라디아랍니다. ㅎㅎ
지난번에 뜬 부엉이 블랭킷의 알록달록~ 블랙 버전이에요.
알록달록하면서 블랙이라니...?
좀 말이 안되는것 같지만.. 블랭킷을 보면 이해가 될듯해요. ^-^
실제로 보면 더욱 예쁜 블랭킷인데
사진이 너무 안나와서 속상해요.
실제로 보면 부엉이와 눈동자의 색감이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.
부엉이가 알록달록하게 된 이유는
수호비님의 폴리머클레이 수제 단추들을 사용해 보고 싶어서 였어요.
꼭 한번 이렇게 떠 보고 싶었답니다. ㅎㅎㅎ
요렇게~ 깔별로 맞추었어요. ^-^*
완전 완전 잘 어울리지요~?
소장하고 있는 수호비님 수제 단추들 총 출동했네요~~ ㅋ
요 컬러를 쏙 쏙 뽑아서 지난번 블랭킷처럼
한가지 톤으로 만들어 주어도 참 이쁘겠다며... ^-^
색별로 다 뜰 수는 없으니까 요렇게 하나로 알록달록한 블랭킷을 뜬거랍니다. 
아이돌 실이 가벼우면서도 따뜻해서
한여름만 아니라면 사용하기 무난한 블랭킷이에요. ^-^
컬러감도 상당히 좋아서 뭘 떠도 예쁘게 나온답니다.
아이돌 실로 뜬 블랭킷만해도 몇개냐며....ㅋㅋ
아이돌 실 홀릭 중인 벨라디아라지요.
대략 85*85 사이즈로 조금 작은 사이즈의 블랭킷이에요.
성인 무릎담요로 사용해도 좋고
아이 낮잠 이불로 사용해도 좋은 블랭킷이랍니다. ^-^*
부엉이 블랭킷 비교샷이에요. ㅎㅎ
같은 디자인이라도 컬러에 따라 느낌이 확~ 달라지는게 느껴지지요? ^-^*
http://fill121.blog.me/2201722964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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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가 달라서 접었을때
사이즈가 조금 차이가 나네요. ㅎㅎ
< 부엉이 블랭킷 만들기 과정 >
알록달록해서 컬러 배치하기 참 애매했답니다.
뜨면서도 과연 예쁘게 나올까??
걱정도 살짝 했구요....ㅎㅎ
아껴두었던 수호비님 단추들을 꺼내 하나 하나 달아주었어요. ^-^
완전 이뻐~~! 이럼서 바느질했네요. ㅎㅎ
아직 바느질 하기 전이었는데
어떤 단추를 올려 놓아도 참 이쁘더라구요. ㅎㅎ
초록 부엉이는 최종적으로 주황색 눈동자를 달아주었답니다.
앵콜스뜨개실 아이돌실
코바늘 모사 5호 사용
[ 정성을 쏟아 디자인 하고 만든것이니 공감 & 덧글한줄 부탁드려요~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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