앵콜스 뜨개실에서 따뜻한 사랑♥ 전하기~
현재 위치
  1. 게시판
  2. 명예의 전당

명예의 전당

앵콜스 제품을 이용한 여러분들의 솜씨를 한껏 자랑해주세요~

게시판 상세
제목 바위틈에서 수줍게 피어나는 꽃같은 블랭킷/ 입체꽃블랭킷
작성자 narcissus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15-01-29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4470


※ 사용하신 상품 색상과 수량: 퐁퐁실
※ 사용 바늘 : 모사용7호
※ 도안정보/도안 링크주소 : http://blog.naver.com/sj9800/220255813708
※ 자세한 뜨는방법 : http://blog.naver.com/sj9800/220255813708


 

언제봐도 예쁜 뜨개 꽃 블랭킷.


바위틈에서 수줍게 피어나는 꽃같은 블랭킷을 떠봤어요.^^







입체꽃블랭킷, 입체꽃도안, 블랭킷도안, 블랭킷뜨기, 블랭킷뜨는방법, 입체꽃모티브





 


그레이색 소파에 올려놓으니 넘 잘 어울리죠?


하긴 입체꽃 뜨개블랭킷은 안어울리는데가 없는거 같아요^^








 


그레이색 바탕의 블랭킷을 꼭 한번 떠보고 싶었는데,

이제서야 원을 풀은거 같아요.



아~ 요즘 그레이색이 너무 좋아진단 말이죠^^










 

아직은 들 핀것 같은...

곧 완전히 피어날꺼 같은...



전 이 꽃의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.








 


살짝 오므리는 듯한 느낌의 꽃모양이 참 매력인

수줍은 입체꽃 블랭킷!!










요렇게 소파 팔걸이에 걸어두면

보기에도 예쁘지만,









티비볼때나, 책을 읽거나, 잠시 쉴때

마구마구 덮어준답니다~~~


두꺼운 실이라서 포근한 느낌이 좋아요^^











↗ 많이들 떠보신 입체꽃 도안이예요.





 

↗ 그래서 이번엔 퐁퐁실로 도전을 해봤답니다.


수세미실이지만, 부드러워서

목도리나 블랭킷으로도 많이 쓰이는 실이예요.

게다가 저렴하거든요.^^


그리고 실 두께도 제법 있어서

몇개만 떠도 제법 큰 블랭킷이 완성된답니다^^


실정보 클릭"









 

↗ 도안을 따라 입체꽃을 떴어요.

아궁~넘 예쁘죠?^^








↗ 뜨다보니 안예쁜 색의 꽃이 없더라구요.

총 20개의 꽃을 떴어요.






↗ 그리고 초록색으로 잎을 떠줍니다.


참 원래 도안에서 잎은 두길긴뜨기3개를 모아뜨기 했는데,

전 2개만 모아뜨기 했답니다.

잎이 필요치않게 넘 풍성해보여서요.ㅎㅎㅎ







↗ 그리곤 찐그레이색으로 바탕을 두단 올려주었어요.

그리고 실정리!!







↗ 초록색실이 부족해서

남아 있는 터키블루색으로 잎을 더 떠주고,







↗ 모티브를 이어줍니다.



모티브잇는 방법은 ▼ 보시면 되어요

http://blog.naver.com/sj9800/220237242425

 






↗ 겉테두리는 램스울을 2줄 합쳐서 떠줬어요.

짧은뜨기로 1단 돌리고,

되돌아짧은뜨기로 1단 돌립니다.








↗ 그럼 완성~~~!!!!!


꽃은 20송이밖에 안되지만,

두꺼운 실이라서 크기는 넉넉하답니다^^








 


정말 바위틈에서 수줍게 피어나는 꽃 같지 않나요?

ㅎㅎㅎㅎ









 


분홍꽃,

노랑꽃,

빨강꽃을 보고 있노라니


정말 봄이 온듯한 착각에 빠집니다.











꽃블랭킷이 있어서

더 따스해보이는 거실풍경.


아~ 조으당^ㅇ^










 


흰바탕껀 예전에 떴던 입체꽃 블랭킷이예요.




 




 


그레이색 바탕도 예쁘지만,

흰색바탕도 참 곱죠?


둘다 제가 넘 좋아하는 블랭킷이랍니다.

죽기전까지 제가 갖고 있을려구요.

ㅋㅋㅋㅋ






 


같은 꽃같지만, 완전 다른 꽃이라는거?


그리고 이번꽃이 훨씬 더 크구요~

좀더 쉽기도 하답니다. 빨리떠져요.

 









 






헤헤^^;;

집에 돌아다니는 블랭킷들을 모아봤어요.



이번에 뜬 수줍은입체꽃블랭킷이 17개째 정도 되는거 같은데,

몇개는 선물로 가고...

또 어디 하나 짱박아져 있나봐요.ㅎㅎㅎ



그래도 13개네요.ㅋㅋㅋㅋ











저걸 다 어디다 써~~~~ 하시겠지만,

그냥 모으는 재미도 있구요.


소파 등에 장식으로 올리기도 하구요.

소파에서 덮을때도 쓰고,


에어컨 위에

장식장 위에,

의자에도 하나씩,

외출할때도 하나씩,

차에도 하나...


갖다 놓으면

몇개 안남더라구요.

ㅋㅋㅋㅋ











 


그리고

뜨개블랭킷은 새로운걸 볼때마다

막 뜨고 싶은 충동을 버릴수가 없답니다.


병이예요, 병.ㅋㅋㅋㅋ











그치만,

나중에 오랜 세월이 지나면

또 귀한 블랭킷이 되지 않을까요?^^
















어떻게 걸어놔도

인테리어에 한몫하는 뜨개블랭킷.










특히 바탕이 그레이색이라

저희집 거실에 잘 어울려

당분간 많이 싸랑해줄꺼 같아요.

ㅋㅋㅋ


첨부파일 f2d409bd42a05596784f69811dbce0f7.jpg
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댓글 수정

비밀번호 :

/ byte

비밀번호 : 확인 취소

댓글 입력
댓글달기 이름 : 비밀번호 : 관리자답변보기
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
/ byte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WORLD SHIPPING

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:

GO
close